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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enets:2_wordclass:27_num:27_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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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enets:2_wordclass:27_num:27_num [2016/03/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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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3: 줄 3:
 ## 기수 ## 기수
  
-{{{eg>​fore1265 (1999:19) +{{{lex>​fore1265 (Kunnap1999:19) 
-1 ŋoʼ + 
-2 size +1 ŋoʼ 
-3 nehuʼ +2 size 
-4 teto +3 nehuʼ 
-5 sobboreggo +4 teto 
-6 mottuʼ +5 sobboreggo 
-7 seʼo +6 mottuʼ 
-8 sidiʼeto +7 seʼo 
-9 nesa +8 sidiʼeto 
-10 biwʼ +9 nesa 
-11 ŋoʼ bodade +10 biwʼ 
-12 side bodade +11 ŋoʼ bodade 
-13 nehuʼ bodade +12 side bodade 
-14 teto bodade +13 nehuʼ bodade 
-20 sidiuʼ +14 teto bodade 
-21 sidiuʼ ŋoʼ  +20 sidiuʼ 
-30 nehibiʼ +21 sidiuʼ ŋoʼ  
-40 tetujʼ +30 nehibiʼ 
-50 sobboreggujʼ +40 tetujʼ 
-60 motujʼ +50 sobboreggujʼ 
-70 seʼujʼ +60 motujʼ 
-80 sizetujʼ +70 seʼujʼ 
-90 nesauʼ +80 sizetujʼ 
-100 juʼ+90 nesauʼ 
 +100 juʼ 
 }}} }}}
  
-오늘날 에네츠인은 십진법을 사용하지만 10까지의 기수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2005:​475). 1999와 2005의 기수 표기 방식에도 ​유사하긴 하지만 상당한 차이가 있다(특히 ​‘5’를 2005에서는 собрик으로 표기).+오늘날 에네츠인은 십진법을 사용하지만 10까지의 기수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Sorokina ​2005:​475). ​Künnap(1999)와 Sorokina(2005)의 기수 표기 방식은 유사하긴 하지만 상당한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5’를 2005에서는 собрик(sobrik)으로 표기하고 있다. 
 + 
 +Sorokina(2005)에 따르면 '​1'​은 동일한 어근을 갖는 3가지 형태 ӈолю, ӈо, ӈоб (ŋolju, ŋo, ŋob)가 가능하며,​ 여기에 접사가 붙어서 부사화 되어 이미 다른 의미를 지니는 부사가 된 것도 있다. 
 + 
 +{{{lex>​fore1265 (Sorokina2005:​475)
  
-2005에 따르면 '​1'​은 동일한 어근을 갖는 3가지 형태 ​ӈолю, ӈо, ӈоб 가 가능하며,​ 여기에 접사가 붙어서 부사화 되어 이미 다른 의미를 지니는 부사가 된 것도 있다.+ӈобкун : 어느날 
 +ӈод : 함께
  
-{{{eg>​fore1265 (2005:475) 
-ӈобкун '​어느날',​ ӈод '​함께'​ 등 
 }}} }}}
  
-size(2)의 경우에는 뒤 따르는 명사가 쌍수로 표지될 수 있으며(1999:​36),​ 그 외의 수사에 따른 명사와의 일치는 없다(1999:​19).+size(2)의 경우에는 뒤 따르는 명사가 쌍수로 표지될 수 있으며(Künnap ​1999:36), 그 외의 수사에 따른 명사와의 일치는 없다(Künnap ​1999:19).
  
 ## 서수 ## 서수
 +
 서수는 첫 번째, 두 번째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기수에 접미사 –de를 덧붙인 형태이다. 서수는 첫 번째, 두 번째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기수에 접미사 –de를 덧붙인 형태이다.
  
-{{{eg>​fore1265 (1999:19) +{{{lex>​fore1265 (Kunnap1999:19) 
-orzede (2005에는 орзей) + 
-nekujde (2005에는 нэкую) +orzede ​: 첫번째(Sorokina ​2005에는 орзей(orzej)
-nehode +nekujde ​:​두번째 ​(Sorokina ​2005에는 нэкую(nekuju)
-tetode +nehode ​: 세번째 
-sobode +tetode ​: 네번째 
-motode +sobode ​: 다섯번째 
-seʼode +motode ​: 여섯번째 
-sizetode +seʼode ​: 일곱번째 
-nesatode +sizetode ​: 여덟번째 
-10 biwde +nesatode ​: 아홉번째 
-100 d’urde+biwde : 열번째 
 +d’urde ​: 백번째 
 }}} }}}
  
 ## 분배수사 ## 분배수사
 +
 두 가지 방식이 있다 두 가지 방식이 있다
  
-{{{eg>​fore1265 (2005:475) +- 기수 + loz 
-기수 + 단어 лозсизи лоз '2개씩' +- 기수 + 접미사 –on 
-기수 + 접미사 –он: сизи-он '2개씩'+ 
 +{{{lex>​fore1265 (Sorokina2005:475) 
 + 
 +- size loz : 2개씩 
 +size-on : 2개씩 
 }}} }}}
 +
  
    
 ## 집합수사 ## 집합수사
-기수 + 동사 эҫь '​be'​를 결합하여 만든다. 두 단어가 함께 쓰이는 것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하나의 단어처럼 인식되었는데 여전히 서로 별개의 단어처럼 인식되는 경우에는 동사 эҫь의 э가 수사 어미의 마지막 모음과 동화된다. 
  
-{{{eg>​fore1265 (2005:475) +기수 + 동사 эҫь (eşʹ) '​be'​를 결합하여 만든다. 두 단어가 함께 쓰이는 것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하나의 단어처럼 인식되었는데 여전히 서로 별개의 단어처럼 인식되는 경우에는 동사 эҫь(eşʹ)의 э(e)가 수사 어미의 마지막 모음과 동화된다. 
-Ӈолюуҫь 혼자서 + 
-Собригооҫь 다섯이서+{{{lex>​fore1265 (Sorokina2005:475) 
 + 
 +- Hолюу-ҫь 혼자서 
 +Собригоо-ҫь 다섯이서 
 }}} }}}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모음이 약화되어서 한 단어처럼 인식된다.+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경우에는 모음이 약화되어서 한 단어처럼 인식된다. 
 + 
 +{{{lex>​fore1265 (Sorokina2005:​475) 
 + 
 +- Сизиҫь : 둘이서
  
-{{{eg>​fore1265 (2005:475) 
-Сизиҫь 둘이서 
 }}} }}}
  
-## 근사수사(대략수사? +## 근사(대략)수사
-수 + 단위, 양를 뜻하는 단어 또는 접미+
  
-{{{eg>​fore1265 (2005:​475) +기수와 함께 단위양를 뜻하는 단어나 접미사로 표현한다.
-тер '​용량'​пир '약, 대략',​ бо '​부분'​ 등 +
-}}} +
  
 +{{{lex>​fore1265 (Sorokina2005:​475)
  
-## 부정(否定,​ negative)수사 ​ +- тер : 용량 
-'​1'​로만 만들 수 있으며 접미사 ​-куру를 붙여서 만든다.+пир :약, 대략 
 +- бо :부분 등
  
-{{{eg>​fore1265 (2005:475) 
-ӈо-куру '​하나도'​ 
 }}} }}}
  
 +## 부정(否定,​ negative)수사 ​
  
-##마지막 부정수사는 왜 예시 표 안으로 들어가죠..?^^;+'​1'​로만 만들 ​수 있으며 접미사 –куру(-kuru)를 붙여서 만든다. 
 + 
 +{{{lex>​fore1265 (Sorokina2005:​475) 
 + 
 +- ӈо-куру : 하나도 
 + 
 +}}}
  
doc/enets/2_wordclass/27_num/27_num.1457076212.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6/03/04 16:23 저자 동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