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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enets:2_wordclass:34_conj:34_conj [2016/02/22 22:55] 127.0.0.1 바깥 편집 |
doc:enets:2_wordclass:34_conj:34_conj [2021/01/18 20:09] (현재) 동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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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34_conj : 접속사 (conjuction) | + | # 34_conj : 접속사 (conjun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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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접속사의 사용은 매우 드물다. 예를 들어 an(ʹ)은 본래 ‘다시, 새롭게’라는 뜻을 지닌 부사인데 이 다음에 음성적 휴지가 오면 앞 단어와 하나의 강세단위를 형성하고 ‘그리고’ 의미의 접속사로 쓰인다(199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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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반적으로 동일한 종류의 문장요소는 휴지 및 억양과 함께 단순열거가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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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두 단어는 양쪽 단어 모두에 쌍수 표지를 써서 표현한다. 접속 후치사 noʼ(함께)를 쓰는 경우에는 두 번째 단어만 쌍수로 쓴다. 쌍수 표지를 첫 단어에만 붙이는 경우 뉘앙스가 달라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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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g>fore1265 (Kunnap1999:38) | ||
| + | kada oron nibijuhuda, bunalʹahuda neʼ mana | ||
| + | die.VN before.POST Nibi.DU, Bunalya.DU to say.3SG.PST | ||
| + | 죽기 전에 그는 Nibi와 Bunalya에게 말했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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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ex>fore1265 (Sorokina2005:4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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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ань : 그리고, 그러나 | ||
| + | - накую : 그리고 | ||
| + | - уо : 또는 | ||
| + | - кочи : 그렇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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