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기 전반 이후부터 1930년대 까지 키릴 문자를 사용하였다.
첫번째로 카렐리아어로 출간된 책은 1820년 성경'마태복음' 이었다.
19세기 초반부터 20세기까지 키릴문자를 사용한 카렐리아어의 책들이 대거 출간되었다.
소비에트 시기에는 카렐리아 연구가 Д.В. Бубрих 교수에 의해 시작되었다. 1931년 카렐리아어를 라틴문자로 도입하였다.
사용하는 문자는 핀란드어에서 쓰는 로마 문자에 몇 글자를 더한 것이다.
2007년 카렐리아 공화국에서 제정한 알파벳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