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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archi:2_wordclass:23_verb:23_v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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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_verb : 동사 (verb)

  • 직설법에서 17가지의 상-시제 형태가 구별된다.
  • 다양한 상과 시제의 의미가 결합되어 만들어진다.
  • 동사에 인칭은 표현되지 않는다.

  • 지속상DUR, 종결상, 목적상, 가능상
  • 기본형 어간에서 불규칙적으로 만들어진다.

시제

  • 중립, 현재, 과거
중립시제의 종합적 동사형태
  • (1) 사실확인(constative): 사건 X가 대개 일어난다.
  • (2) 아오리스트: 사건 X가 있었고 종료되었다.
  • (3) 미래: 사건 X가 일어날 수도 있다.
  • (4) 부정형infinitive: 상-시제 패러다임에 속한다. 누군가 사건 X를 마칠 목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 과거시제 의미의 분석적 동사형태
  • 부동사 또는 부정사와 조동사 i/edi ‘이다/이었다’로 만든다.
  • 부동사: 지속상, 종결상, 가능상
  • 주요 현재시제 형태
    • (1) presence: 발화순간에 사건 X가 있었다.
    • (2) perfect: 사건 X가 종료되었고, 발화 순간에 그 사건 X의 결과가 있다.
  • 주요 과거시제
    • (1) imperfect
    • (2) pluperfect
    • (3) inceptive
    • (4) debitive

부정negation

  • 모든 상-시제 형태에서 부정 표지는 -t’u

서법

  • 순수 어간(чистая основа) 또는 상 어간(видовая основа)으로 만든다.
  • 명령법: 순수 어간에 가장 가깝다.
  • 금지법(?)(прохибитив): 형태적으로 명령법에 부합하지 않고, 지속상(durative) 어간에 접미사 -di(-gi)를 붙여서 만든다.
  • 기원법(оптатив): 종착법?terminative 어간에 표지 -t”an을 붙여서 만든다. 화자가 사건 X가 일어나기를 바라고 청자도 원한다고 생각한다.
#disqus @pjh terminative가 격이 아니라 서법의 명칭으로도 쓰이는지요? 종착법이라고 일단 적어놓았는데요.승인법(approbative)도 확인 부탁 드려요.
  • 일부 서법은 완벽한 세트의(полный набор) 상-시제 형태를 가진다: 직설법(무표), 의문법(-(r)a), 의심법(dubitative: -c#ugu), 접속법(conjunctive: -kini), 승인법(approbative: -(l)di)
doc/archi/2_wordclass/23_verb/23_verb.1556268453.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9/04/26 17:47 저자 최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