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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choyo:4_ss:48_tame:48_tame
48_tame : 시제-상-법-증거성 (TAME)
- 동사의 인칭, 수, 시제
- 인칭은 1인칭, 2인칭, 3인칭으로 나누고, 수는 단수와 다수로 나누며, 시제는 미래시제, 현제시제, 과거시제로 나뉜다. 이들 문법 범주는 부가성분첨가와 어간굴절변화로 나타난다.
- ‘tõ⁵³ 먹다’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면 다음 표에서 보인 바와 같다.
| 수 | 인칭 | 미래시제 | 현재시제 | 과거시제 |
|---|---|---|---|---|
| 단수 | 1인칭 | tõ⁵³dzɿ³⁵ | tõ⁵³rə⁵³ | kə⁵⁵tõ⁵³si⁵³ |
| 2인칭 | tõ⁵³tʂɿ³⁵ | tõ⁵³rɛ⁵³ | kə⁵⁵tõ⁵³si⁵³ | |
| 3인칭 | tɐ⁵³tʂɿ³⁵ | tɐ⁵³rə⁵³ | kə⁵⁵tɐ⁵³si⁵³ | |
| 다수 | 1인칭 | thɛ⁵³dzɿ³⁵ | thɛ⁵³rə⁵³ | kə⁵⁵thɛ⁵³si⁵³ |
| 2인칭 | thɛ⁵³tʂɿ³⁵ | thɛ⁵³rɛ⁵³ | kə⁵⁵thɛ⁵³si⁵³ | |
| 3인칭 | tɐ⁵³tʂɿ³⁵ | tɐ⁵³rə⁵³ | kə⁵⁵tɐ⁵³si⁵³ |
(1) 미래시제
- 동사 어간 뒤에 다른 접미성분을 첨가하는 식으로 실현한다. 1인칭에는 dzɿ³⁵, 2인칭과 3인칭에는 tʂɿ³⁵를 첨가한다.
(2) 현재시제
- 동사 어간에 rə⁵³ 또는 rɛ⁵³를 첨가해서 나타낸다. rə⁵³는 동사의 현재시제를 나타내는 동시에 2인칭을 나타낸다. rɛ⁵³는 현재시제와 1, 3인칭을 나타낸다.
(3) 과거시제
- 동사 어간에 통일하게 접미성분 si⁵³를 첨가한다. 이외에 서로 다른 접두성분을 첨가하기도 하는데 접두성분은 동작의 방향과 관련이 있다. (후술된 ‘동사의 방향’ 부분을 참조)
(4) 동사의 수
- 동사 어간 내부의 굴절변화로 나타낸다. 예컨대, 동사 ‘tõ⁵³ 먹다’의 경우, 단수 1, 2인칭은 변화가 없지만, 다수의 1, 2인칭은 thɛ⁵³로 변하고, 3인칭은 수의 구분없이 tɐ⁵³로 변한다.
quey1238 sunhongkai2007:1069
우리 (너희) 밥을 먹었다.
| ŋa³⁵ȵe⁵⁵ | (na³⁵ȵe⁵⁵) | du³⁵ | kə⁵⁵ | thɛ⁵³ | si⁵³. |
| 1PL | (2PL) | meal | inward | eat | PST |
quey1238 sunhongkai2007:1069
그들이(그가) 밥을 먹었다.
| tsɛ³⁵ȵe⁵⁵ | (tsɛ³⁵) | du³⁵ | kə⁵⁵ | tɐ⁵³ | si⁵³. |
| 3PL | (3SG) | meal | inward | eat | PST |
doc/choyo/4_ss/48_tame/48_tame.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0/11/27 19:52 저자 마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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