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doc:ingr:4_ss:48_tame:tame_mod
tame_mod : 양태-서법 (modality-mood)
- 직설법, 조건법, 명령법: 세 가지 서법 모두에서 능동태와 피동태 가능
- 현대 이조르어에서 가능법(-ne)은 생산적이지 않으며 민속요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조건법
제 2부정사 어간의 형태에 따라 접미사를 쓴다
1) 단모음 또는 자음 뒤에는 -izi-, -is- 2) 단음절 어간이 장모음인 경우에는 -isizi-, -isiis- 3) 여러음절로 된 어간이 장모음인 경우에는 -(j)aizi-, -(j)ais-
결과적으로 아래와 같은 패러다임이 된다
| 인칭 | 단수 | 복수 |
| 1 | -izin, -isizin, -(j)aizin | -izimma, -isizimma, -(j)aizimma |
| 2 | -ist, -isiist, -(j)aist | -izitta, -isizitta, -(j)aizitta |
| 3 | -iz, -isiiz, -(j)aiz | -taiz |
부정문은 부정동사의 현재-미래 활용형 + 본동사는 3인칭 조건법 형태만 쓴다
명령법
1인칭 명령법(청유)
첨사 laa ‘let, let’s’ + 현재-미래시제
2인칭 명령법
- 단수: 동사 현재-미래시제의 어간 (어미 없이)
- 복수: 제 1부정사 어간 + -kaa(kää)
3인칭 명령법
- 단수: 제 1부정사 어간 + -kaa(kää)
- 복수: 제 1부정사 어간 + -takaa(täkää)
부정 명령법
부정동사의 변화형 + 본동사 (2인칭 단수는 현재-미래시제의 어간 / 나머지는 제 1부정사) 형태
doc/ingr/4_ss/48_tame/tame_mod.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1/08/26 15:14 저자 동영은
별도로 명시하지 않을 경우, 이 위키의 내용은 다음 라이선스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CC Attribution-Share Alike 4.0 Internation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