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의 문법 형태는 수, 인칭 소유(личное притяжание), 격이다.
명사의 곡용에서 곡용 형태 패턴이 몇가지 부류가 있는 경우를 설명한다. 예를 들어, 라틴어의 명사 곡용과 같은 경우이다.
형태가 변하는 다른 품사와 마찬가지로, 한티어의 명사는 세 개의 수, 즉 단수, 쌍수, 복수가 있다. 단수 형태는 특별한 표지가 없다. 쌍수 표지는 접미사 -н,ын, 복수 표지는 접미사 -т, -ыт ət이다. 쌍수와 복수 접미사는 명사의 어간에 직접 붙는다. 그 어떤 어형변화 접미사도, 즉 인칭소유, 격 접미사 등도 쌍수 및 복수 접미사 앞에 오지 않는다. 쌍수와 복수 접미사가 붙을 때 다음과 같은 음성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a) 어간이 -a로 끝나는 명사에서 쌍수 및 복수 접미사 앞에 자음 й j가 들어감 (), b) 명사 어간의 마지막 모음 ы ə가 э e로 변함 (). 다른 경우에는 쌍수 및 복수 접미사가 붙을 때 그 어떤 변화도 수반되지 않는다. ()
예) 사모예드어의 translative(prolative)는 어디를 통해서라는 의미와 물이 얼음으로 변했다와 같은 변성이라는 의미를 가짐.
한티어에서 사물이 어떤 사람의 소유임이 문법적으로 표현되는데, 특별한 인칭소유 접미사를 붙인다. 그러한 인칭소유 접미사는 총 27개이고, 소유 대상 사물의 수에 따라 각각 9개씩이다.
쌍수와 복수 접미사와 마찬가지로 인칭소유 접미사도 명사의 어간에 직접 붙는다. 이때 -a 로 끝나는 어간은 소유 접미사와 자음 й j로 구분된다. -ы로 끝나는 어간은 (소유 대상 사물의 단수 형태를 만들 때) 마지막 모음 ы가 떨어지거나, (소유 대상 사물의 쌍수 형태를 만들 때) э e로 변한다.
(표. мис ‘소’, ворн,а ‘까마귀’, вуты ‘사슴’의 인칭소유 형태)
명사에 시제, 서법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
예) 사모예드어의 predestinative가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설명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