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어의 단어를 이루는 형태소는 크게 어간, 접미사, 전접어(enclitics)로 나눌 수 있다. 하나의 형태소가 단어를 이루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2개 이상의 형태소가 하나의 단어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