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nganasan:2_wordclass:22_noun:22_noun

22_noun : 명사 (noun)

응가나산어의 명사 범주는 수, 격, 소유인칭, 서술격 형태를 가지고 있다.

  • 수: 단수, 쌍수, 복수를 구별하며 다량이나 집합을 의미하는 복수 사용이 가능하다. 명사의 복수형은 수사와 결합 가능하다.
  • 격: 주격(=절대격), 속격, 대격, 향격(lative =여격), 처소격(=처소격/도구격instructive), 분리격(=탈격), 연격(prolative=prosecutive표면연격), 수반격(=동반격)이 구별된다. 후치사구(-djaa향격이 속격 단/복수와 결합한 경우), 비정형 동사구문(-isja 태격essive/전격translative이 주격 단수와 결합한 경우), 명사파생 부사(-KAJ 또는 –KACLJI 결격이 주격 단수와 결합한 경우)처럼 격형태로 볼 수 있는 여지를 지닌 표현들 또한 존재한다.
  • 소유인칭(31항 대명사 참조): 비-소유격(=절대격) 형태와 소유격 형태는 소유격 형태가 소유주의 수(단수, 쌍수, 복수)와 인칭(1,2,3)을 나타내는 하위범주와 더불어 나타난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2인칭 단수 소유격 형태는 명사가 담화상의 선행사와 공지시적이고 한정적이라는 것을 나타낼 수 있으며, 한정성은 때로 또한 3인칭 단수 소유격 형태로써 표현될 수 있다.
  • 서술격(predicative): 주어의 수, 인칭에 따라 술어명사에 사용됨. 서술격 형태는 계사 없이 또는 직설법 현재 외의 문법적 의미가 표현될 경우에는 계사 ij- ‘to be’와 함께 사용된다. 예) mənə njaam ‘나는 응가나산인이다.’ mənə njaam isjüəm ‘나는 응가나산인이었다.’
  • 각 범주 의미는 제한적으로 결합될 수 있다. 쌍수 패러다임은 향격, 처소격, 연격, 탈격과 같은 격이 결여되어 있으며, 이 격의미들은 쌍수 속격과 –na 후치사구를 지니는 구문으로써 표현된다. 동반격의 경우 인칭소유형이 없다. 술어는 격이나 소유곡용이 없다. 대명사나 부사류의 경우에는 더 많은 제약이 있다.
  • 응가나산 어에 예정격((pre-)destinative case)을 설정하는 견해도 있다: kuhuδəmə '내가 받기로 되어 있는 가죽' (Tereščenko 1979: 102-7). 그러나 이 행격 형태를 접어 -tə가 결합된 소유인칭 형태가 미래에 대한 시간적 지시로 의미파생된 것으로 보는 견해 또한 존재한다: kuhuδə ‘가죽이 될 것, 미래의 가죽’; 접어 -dʲəə 는 반대의 시간적 지시의미를 가진다: kuhudʲəə ‘가죽이었던 것, 과거의 가죽’ (Helimski 1998: 497).
    명사 격어미
doc/nganasan/2_wordclass/22_noun/22_noun.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8/06/25 08:56 (바깥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