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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nganasan:4_ss:48_tame:48_tame

48_tame : 시제-상-법-증거성 (TAME)

시제는 아래 언급한 여러 서법 중에서 직설법, 명령법, 그리고 의문법에만 존재한다. 한편 상은 직설법 현재에만 표현되는데, 완료상 동사는 현재완료 접미사를, 그리고 불완료상은 현재진행 접미사를 지닌다. 다른 동사 형태들의 경우 상이 형태적으로 표현되지는 않는다. 예) kəmə- ‘잡다 (catch)’; kəmiʔəmə- ‘내가 잡았다 (I have caught: 현재완료)’

                     kəmüδütüm ‘내가 잡고 있다 (I cam catching: 현재진행)’

추론법(inferential 혹은 latentive, 직접 목도하지 않은 사건의 전달), 인용법(renarrative: reported speech) 등이 존재한다.

doc/nganasan/4_ss/48_tame/48_tame.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8/06/25 08:56 (바깥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