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사는 인칭동사와 비인칭 동사 두개의 그룹으로 나뉜다. - 서법으로는 직설, 조건, 가정, 명령법이 있다. - 시제는 현재, 과거 비완망상, 과거 완망상, 대과거로 나뉜다. - 현재 시제(또는 미래시제) 는 별도의 표지를 갖지 않는다. - 과거 비완망상은 표지 –i- 이다. (예: lug-i-n 나는 책을 읽었다.) - 과거 완망상과 대과거는 복합시제이며, 조동사 olda 와 함께 쓰인다. - 미래시제를 갖지 않는다. - 현재시제가 곧 미래 시제를 나타낸다. (러시아어의 ‘확실한 미래’ 를 현재형으로 나타내는 것과 비슷하다. ) - 과거 완망상 olen lugenu(나는 다 읽었다.) - 대과거 olin lugenu(오래전에 나는 읽었다.) - 직설법은 모든 시제가 표현되며, 조건법은 현재, 과거 완망상, 대과거만 나타난다. - 가정과 명령법은 현재형만 쓰인다.
| 1SG | -n |
| 1PL | -m (-mei) |
| 2SG | -d |
| 2PL | -t(-tei) |
| 3SG | -b |
| 3PL | -tas, -das(-ba) |
- 동사원형은 4가지의 형태로 나타난다.
1) 표지 – da, -ta
2) 표지-de, -te + 재내격의 표지 –s : 행동의 목적
3) 표지 –ta, -tä + 지점격, 외향격, 재내격, 내향격
4) –mine 은 '의무' 를 나타낸다.
| radai | 일하는 |
| tegii | 하는 |
| sönu | 먹고있던(과거능동) |
| lähtnuded | 나갔던 |
| tehtud | 되어진, 하여진 |
| pandut | 놓여진 |